A. 재정설계 및 자문 서비스는 현재 48개주에서 서비스를 제공해드립니다. Louisiana 및 Texas의 경우에 미리 알려주시면 해당 주에 서비스 등록절차를 진행한 후에 서비스를 제공해드릴 수 있습니다. (약 3-4주 소요)
세무서비스의 경우, 49개주에서 현재 서비스를 제공해드릴 수 있습니다. Oregon의 경우에는 현재 세무서비스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외국에 거주하는 경우에도 재정자문 서비스를 제공해드릴 수는 있지만, 상대국의 법률을 제외한 미국 세법이나 관련 규법에 대해서만 자문을 해드립니다. 다만, 미국시민권자나 미국영주권자의 경우에는 미국 세법 대상이기 때문에 별도의 제약은 없습니다.
A: 고객이 되기 위해서 최저 자산 (Minimum Assets)은 없습니다. 주로 최저 자산은 재정설계/투자자문 비용구조가 AUM중심일 때 적용됩니다. 저의 경우에 물론 AUM Fee도 가능하지만, flat-fee 및 subscription fee 중심으로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일정금액을 지불하면 됩니다.
사회초년생 부터 이미 은퇴하신 분들까지 다양한 life stage와 net worth를 가지신 분들에게 적합한 서비스를 제공해드리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A. 물론입니다. 솔직히 매우 좋은 아이디어라고 생각합니다. 근검절약이 습관화되신 부모님들은 주로 이런 서비스에 돈을 지불하기에 부담을 갖는 경우가 흔하고, 자녀의 경우 금전적으로 여유자금이 부족하기도 하고, 부모님의 재정플랜보다 독립적으로 어떻게 재정을 꾸려나가야할지 미리 도와주면 좋기 때문입니다.
자녀가 사회초년생이거나 부모님이 은퇴를 앞두거나 이미 은퇴하셨을 경우, 재정상담 패키지를 선물로 하는 것은 얼마든지 환영합니다. 별도로 문의를 해주시면 페이먼트 방식과 타이밍 관련해서 협의하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저는 미국에서 초등학생시절부터 자랐기 때문에 영어권의 자녀분이나 배우자와 편하게 도와드릴 수 있습니다.)
A. 그 마음은 저도 충분히 이해합니다. 저야말로 예전에는 DIY (스스로 하기)파였으니까요. 한인커뮤니티에서 투자 및 은퇴준비 관련해서 활발하게 교육을 제공을 하는 활동을 하면서 느낀 점이 많았습니다. 가장 큰 두가지는, 주변에 재정관련 관심도가 매우 높다는 점과 두번째는 아무리 열심히 가르쳐도 스스로 겪게 되는 상황들에 적절하게 적용하기가 너무 어려워 하시는 걸 봐왔습니다. 만약에 Full 플랜을 신청하기가 어렵다면 기본재정점검 (현재 $700수준)으로 시작을 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상대적으로 젊거나 재정상태 및 가족관계가 복잡하지 않은 경우에는 가격의 낮은 쪽으로 책정이 되고, 자산/소득 수준이나 가족관계 등이 복잡해지면 그만큼 자문의 내용도 복잡해지고 더 많은 시간을 소요하기 때문에 가격을 단일화하기 어렵습니다.
실제로 재정설계나 투자자문 비용을 검색해보시면 Ingeniq의 비용이 높은 편은 아닌 것을 알 수 있으실 것입니다. 더불어, 일반수준의 서비스보다 더 고급된 정보와 insight를 제공해드리려고 항상 노력하고 있습니다.